2024년 6월 16일 주일설교 “하나님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 살라!” 전도서 7:15-29
-설교요약-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균형잡힌 삶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삶을 살기 위해 해야 할 것은 사람이 세운 기준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준으로 삼고 살아야 합니다. 특히 그러한 기준을 바로 세우기 위해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함께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함께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 19절에 “지혜가 지혜자를 능력있게 한다”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지혜자의 능력이 자기 스스로가 아닌 절대 지혜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즉, 진정으로 균형있는 지혜로운 삶은 우리 스스로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 하나님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 살아야 합니다.
